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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박지윤이 10개월 만에 근황을 전했다.
16일 박지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반가웠습니다"라며 남편 조수용이 발행인으로 있는 매거진 행사에 참여한 자신의 얼굴을 공개했다.
앞서 박지윤은 지난 1월 출산설이 돌자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얼마 전 건강하고 예쁜 딸아이를 만나 하루하루 기쁨으로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축복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라며 딸을 출산했음을 알려 축하를 받았다.
한편 박지윤과 조수용 대표는 2019년 3월 2년 열애 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조수용 대표가 발간한 월간 '매거진B'의 팟캐스트 'B캐스트'를 통해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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