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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가수 겸 방송인 이미주가 안테나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유희열이 대표를 맡고 있는 안테나는 정재형, 토이, 루시드폴, 페퍼톤스, 이진아, 정승환, 권진아, 샘김, 적재 등 자신만의 개성과 독보적 역량을 갖추고 있는 실력파 뮤지션들이 소속되어 있으며, 지난 7월 유재석의 합류를 시작으로 음악과 예능 두 측면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콘텐츠를 선보인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안테나는 이미주의 합류와 더불어 소속 아티스트들의 앨범과 공연 활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카카오TV 예능 '더듬이TV, 우당탕탕 안테나'를 통해 안테나 아티스트들의 우당탕탕 반전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소속 아티스트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프로젝트의 기획 등에 참여하며 틀에 얽매이지 않는 음악과 예능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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