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과 달달함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장영란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늘 밝은 여보 덕분에 버텨요♥"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장영란은 한창과 찍은 사진도 게재, 얼굴을 맞댄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부부의 모습에서 행복감이 느껴졌다.
장영란은 "촬영하랴 병원 업무보랴 육아하랴 살림하랴. 내 생애 이렇게 바쁜 날들이 있어나 싶을 정도로 너무 너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나보다 더 어깨가 무거운 더 바쁜더 힘든 그런데도 늘 밝은 여보 덕분에 버텨요"라며 바쁜 일상 속 남편의 모습에 힘을 냈다.
이어 그는 "참 밝아 . 밝아서 너무 좋아. 여보는 나의 에너지"라며 "힘내요 우리. 힘들수록 웃어요. 그러면 좋은 일이 꼭 생길거에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과 2009년 결혼,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 장영란의 남편 한창은 최근 한의원을 개원하며 병원장이 됐다.
anjee85@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