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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황신혜가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18일 황신혜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참..세상..참. 별세상이네요 맥스와의 완벽했던 여행 같이 모든 걸 다할 수 있는 곳 인테리어자체도 강아지들의 눈에 맞는 좀 어두운 조도에 목줄 풀고 자유롭게 노는 모습을 보니..뿌듯 카프치노가 아니라 강아지들이 먹는 #멍푸치노 진이데리구 놀이공원 갔던 기억.. 오랜만에 학부형무드"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황신혜는 지난 3월 종영한 KBS 2TV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에 출연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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