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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우먼 황신영이 딸의 얼굴 상처에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황신영은 "손싸개 잠깐 뺐는데 얼굴 혼자 긁어놨네"라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앞서 황신영은 "어깨 쪽에 신생아 BCG 예방접종 맞았던 부분에 세균 감염 침투? 고름이 찼다더라. 화농성 관절염으로 지금 수술 들어간다"며 둘째 아준이의 수술 소식을 전하며 아들을 향해 미안한 마음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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