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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임창정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확진판정 전날 가수 겸 배우 이지훈과 아야네 부부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불러 연예계가 초비상에 걸리기도 했다. 다행히 축가를 부른 아이유 손준호를 비롯해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다.
이와 함께 임창정이 백신 미접종 상태라는 것이 알려져 논란이 일기도 했다. 임창정은 주점을 비롯한 자영업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백신을 맞지 않는 행동은 감염 우려를 높이는 일이었다는 비난과 개인의 자유라는 옹호론이 맞섰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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