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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이세은이 만삭 투혼을 펼쳤다.
이날 이세은은 "올해도 제11회 아름다운예술인상 MC 잘 마쳤다. 영화 시사회 후 오랜만에 뵌 안성기 선배님 또 여러 선생님들께서도 격려해 주시고 반갑게 맞이해주시고 정말 감사하다. 오늘의 스페셜 깜짝 게스트는 우리 딸. 객석에서 열심히 손뼉 친 우리 딸 사랑한다"라며 영화 '아들의 이름으로'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안성기에 대한 감사 인사와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세은은 만삭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아름다운 자태를 자랑해 탄성을 자아냈다.
한편, 이세은은 지난 2015년 증권맨과 결혼, 이듬해 첫째 딸을 출산했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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