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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故구하라를 떠올렸다.
한편 구하라는 지난 2019년 11월 24일 향년 28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으며 분당 스카이캐슬에 영면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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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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