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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공조'라는 단어를 듣자마자 막내 오빠 이이경은 "내가 현빈, 유해진 선배님과 함께 '공조'라는 영화를 찍었다"라고 말한 뒤 "생각보다 많은 작품에 출연했다. 다 합치면 1000만 관객 넘는다"라고 해 웃음을 준다. 실제로 다양한 작품에 출연한 이이경은 앞선 방송에서도 '이이경이 나오면 시청률 잘 나온다'는 소문 때문에 오디션 현장에서 겪었던 아픈 추억을 공개했다.
한편 이이경은 "시상식에 가본 적이 한 번도 없다. 상을 받았다, 못 받았다가 아니다. 한 번쯤 가보고 싶다"라고 고백했다. 덤덤한 이이경의 고백에 지석진, 김종민 두 오빠들도 당황한다고. 이에 맏형 지석진이 의외의 멘트로 이이경을 위로한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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