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돈♥' 황정음, 으리으리 넓은 집 깜짝 공개...크리스마스 트리보며 태교 중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황정음이 근황을 전했다.

21일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황정음이 집에 트리를 설치한 모습이다. 산타 모형과 따뜻한 조명 등도 눈에 띈다. 다가올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꾸민 것으로 황정음의 소소한 일상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 파경 위기를 겪었으나 최근 재결합했으며 황정음은 이후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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