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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옷소매 붉은 끝동'이 드라마 부문 2주 연속 화제성 1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증명했다.
'옷소매 붉은 끝동'은 매회 여운을 남기는 엔딩으로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있다. 4회에서는 이산(이준호)이 성덕임(이세영)에게 왕세손이라는 자신의 신분을 들키고 거리를 두려고 하지만, 결국 정식 나인 승급을 앞둔 덕임이 동궁전 지밀로 배정되며 멀어질 수 없는 인연이 계속돼 흥미를 더했다. 또한 덕임이 덕로(강훈)에게 미행 사실을 발각당하며 죽음을 당할 위기에 처했고, 덕임의 죽음을 막아 세운 이산의 모습이 그려져 여운을 선사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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