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일본인 아내 '♥아야네'와 김치 홍보대사 됐다 "사랑해주세요"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이 아내와 김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지훈은 23일 자신의 SNS에 "갑작스럽게 찾아온 추위 속에서도 가족, 연인, 친구분들이랑 따뜻하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지난 22일 '김치의 날' 을 맞아 저는 가족과 함께 김장을 했어요. 제가 이번에 22일 김치의 날을 맞아 김치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답니다"라고 알렸다.

또 "아내와 가족과함께 대한민국 고유의 음식인 김치 홍보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진심으로 영광입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자랑스러운 우리나라 김치가 전 세계적으로 더욱더 많은 사랑을 받길 바라며 김치 홍보대사가 된 만큼 한국의 문화를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리나라 김치 많이 사랑해 주세요"라고 마무리 했다.

한편 이지훈은 14세 연하의 일본인 아야네와 지난 11월 8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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