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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가 출산의 날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지혜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년 전. 풋풋했구나. 배도 무겁고 몸도 힘들고 출산의 날만 손꼽아 기다리게 되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이지혜는 "임신 9개월. 추억을 되새기며. 자유로워지는 그 날을 기다리며. 화이팅. 힘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과 2017년에 결혼해 슬하에 딸 태리 양을 두고 있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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