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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그룹 크레용팝 출신 초아가 결혼식을 앞두고 잘 관리된 몸매를 자랑했다.
사진에는 기구 필라테스를 배우면서 완벽한 자세를 취하고 있는 초아의 모습이 담겼다.
초아는 결혼식이 한 달 앞으로 지금, 자기관리로 운동을 하며 열심히 몸매 관리에 힘쓰고 있다.
한편 초아는 크레용팝의 메인보컬로 2012년 데뷔했으며, 히트곡 '빠빠빠'로 국민적인 인기를 누렸다. 크레용팝 활동 외에도 '덕혜옹주', '영웅' 등 뮤지컬 배우로 활약했고 현재는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초아는 내달 6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한다. 초아의 결혼식은 예비 신랑 은사의 주례로 진행되며, 사회는 유튜브 채널 '급식걸즈'로 인연을 맺은 개그우먼 이세영이 맡을 예정이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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