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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동상이몽2' 댄서 아이키가 남편과 부모님을 향해 애틋함을 보였다.
또 요리뿐만이 아니라 청소, 육아 등 집안일을 남편이 전담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이키는 "아이 등하교도 남편이 신경 쓰고 있다. 코로나 전에 해외 공연이 많았는데 그때마다 남편이 육아휴직이나 연차를 내 아이를 전담해서 봐줬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또 "장기간으로 멀리 갈 때마다 아이가 아팠다. 최근에도 아파서 아이에게 미안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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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키는 "엄마가 처음엔 (나이 차이가 크게 나지 않는 남편이) 어색해서 신혼초까지 남편을 '저기요!'라고 불렀다. 지금은 사위라고 잘 부르고 저와 통화하기 어려울 때 남편과 많이 이야기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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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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