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에는 엄마와 함께 외출 중인 4살 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추워진 날씨에 패딩을 착용한 아들. 이때 이미도는 "추울 때 손이 시려우면 주머니에 손을 넣으면 된다는 걸 처음 알게 된 꼬마"라면서 패딩 주머니에 손을 넣고 걷는 아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랜선 이모들을 절로 웃게하는 러블리 모습이다. 여기에 양갈래 머리를 한 채 모자를 쓴 모습은 사랑스러웠다.
이미도는 "이렇게 사람이 되어간다"면서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라며 추위에 한껏 어깨를 움츠리고 있는 아들의 모습도 공개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