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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YG엔터테인먼트입니다.
블랙핑크 리사가 오늘(24일) 오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당사는 우선 관련 내용을 관계자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하게 공유, 보건당국 지침 이상의 강도 높은 선제적 조치를 취했습니다.
앞으로도 소속 아티스트와 주변 스태프들의 건강을 최우선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추후 변동 상황이 있으면 빠르게 또 알려드리겠습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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