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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옥주현이 핑클의 활동을 회상했다.
옥주현은 "걸그룹 세대마다 특색이 큰 것 같다. 우리 때는 립싱크가 당연했다. 요즘에는 모든 것이 다 복합적으로 능력치가 평균 이상이 많은 것 같다. 핑클 멤버들끼리 시대를 잘 타고났다고 이야기 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 친구들을 존경하는 마음에서 보게 되는 순간이 많다. 이 프로를 하면서. 대단한 친구들이 정말 많다"고 말했다.
'방과후 설렘'은 글로벌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1학년부터 4학년까지 총 83명의 연습생이 출연한다. 앞서 프리퀄 '등교전 망설임'을 통해 매력을 선보인 바 있다. '프로듀스101'을 만들었던 한동철 PD와 MBC가 만났고, 가수 옥주현을 시작으로 권유리(소녀시대 유리), 아이키, (여자)아이들 소연이 담임 라인업을 구축했다. 배우 윤균상이 데뷔 후 첫 단독 MC를 맡았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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