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서수연 아들 담호, 라면 받아 먹는 '아기새'…한 가닥의 행복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이필모 서수연 부부의 아들 담호의 근황이 공개됐다.

서수연은 24일 SNS에 "가끔 저희먹을때 한입씩 주는데…그냥 아기새에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담호는 엄마 아빠가 주는 라면을 받아 먹기 위해 마치 아기새처럼 입을 벌리고 있는 모습. 특히 한 가닥 라면을 먹고 행복해 하는 담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필모, 서수연 부부는 TV조선 예능 '연애의 맛'에서 인연을 맺어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서수연은 청담동에서 고급 레스토랑을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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