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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황신혜의 스타일은 패셔니스타의 정석이었다.
황신혜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젠 어딜가나 연말 분위기"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황신혜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황신혜는 "이렇게 한해가 가고있구나. 크리스마스 분위기"라고 덧붙였다.
한편 황신혜는 지난 3월 종영한 KBS2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에 출연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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