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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신과 함께' 최근 결혼한 새신랑 배우 이지훈이 2세 계획을 밝힌다.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인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는 서른 살이 되기까지 시간이 많이 남지 않은 상황. 이에 신동엽은 이지훈에게 "굉장히 분주한 연말을 보내겠다"며 음흉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고, 성시경은 그저 부러운 눈빛으로 허공을 바라봐 보는 이들을 짠하게 했다.
이지훈은 최근 정자 검사를 받았다면서 "정자 모양이 하위 5%"라고 전해 이목을 끌었다. 그가 정자 모양의 중요성에 관한 이야기를 늘어놓자, 성시경은 "동갑 친구에게 정자 얘기 듣고 싶지 않아"라고 발끈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지훈은 지난 8일 14세 연하 일본인 아내 아야네와 결혼식을 올렸다. 혼인신고를 일찍이 해 이미 법적 부부였던 두 사람은 코로나19 여파로 결혼식은 늦게 열게 됐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결혼 후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한편 이지훈 편은 오는 26일 저녁 8시 '신과 함께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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