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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청룡이 선택한 루키는 '열정'으로 빛나는 신성이었다.
이에 김혜수는 "청룡은 잘하는 사람에게 준다. 계속 열정을 지켜갔으면 한다"고 응원을 전했다.
'내가 죽던날' 노정의, '최선의 삶' 방민아, 어른들은 몰라요' 이유미, '애비규환' 정수정(크리스탈)과의 경합을 뚫고 신인여우상을 받아낸 공승연은 후보로 지명된 순간부터 눈물을 쏟았다.
한국영화의 질적향상과 국내산업의 진흥발전을 돕기 위해 1963년 제정된 청룡영화상은 대한민국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시상식으로 인정받고 있다. 42회 시상식은 '안방마님' 김혜수와 유연석이 진행을 맡았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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