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오늘부터 무해하게' 배우 공효진이 인지도 굴욕을 당했다.
제작진이 "동백이"라며 공효진의 존재를 알렸는데 부녀회장님은 "아닌 것 같다. 그런 것 같지 않다"라고 말하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얼굴을 뜯어고쳤나"라고 말하기도.
|
또 어르신은 공효진이 돌아가려는 길 "이렇게 보니 동백이 같다. 동백이 닮았다"라고 말해 다시금 웃음을 안겼다. 공효진은 "저 동백이 맞는데... 2년새 늙어서 달라졌대"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joyjoy90@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