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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신지수가 육아 고충에서의 탈출을 꿈꿨다.
그런 신지수가 "다 무너질 것 같았다"며 '해방타운'의 새로운 입주자로 합류한다. 신지수는 "결혼 전 한량이었다"며 한량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해방타운에 입주한 그는 청소도 미룬 채 낮술을 즐기고 TV를 보다 그 자리에서 잠드는 등 여유로운 일상을 만끽했다. 오랜만에 자유롭게 친구들을 만난 그는 "다 지나고 봐야 소중한 걸 깨닫는다"며 생각에 잠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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