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MBN '돌싱글즈2'에서 이창수 김은영 커플이 격한 언쟁 후, 반나절 만에 어색하게 재회한다.
더욱이 "원래 애교가 많은 성격"이라는 김은영의 이야기에 이창수는 "애교는 나에게만 부리는 줄 알았는데…"라고 답해 분위기를 냉각시킨다. 과연 두 사람이 서로 간의 접점을 찾을 수 있을지, 이들이 보내게 될 폭풍의 둘째 날 밤 현장에 관심이 쏠린다.
제작진은 "누구도 예측하지 못한 반전의 럭비공 행보로 4MC를 '찐 당황'시켰던 이창수X김은영 커플이 갈등 후 지극히 현실적인 모습을 있는 그대로 드러낸다. 과몰입과 폭풍 공감을 유발한 두 사람의 동거 라이프와 연애 서사를 애정 어린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