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이영자와 이찬원이 테이의 먹방에 깜짝 놀랐다.
이찬원은 테이의 먹방에 깜짝 놀라는 모습. 공개된 스틸에서 이찬원은 동공이 확장돼 젓가락질을 멈춘 모습이지만, 테이는 빈 대접 그릇을 내밀고 아쉬움을 내비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한다.
이날 이영자는 대식가 테이를 견제하는 것도 잠시 그의 먹성을 인정하기에 이르렀다. 급기야 이영자는 테이의 밥 수저에 직접 생선살을 발라 올려주기 시작했고, 이를 본 이찬원은 "영자 누나가 먹을 걸 줬다고요? 그럼 다 준 거에요"라며 깜짝 놀라 모두의 웃음을 터트렸다. 그런가 하면 도경완은 "테이는 이제까지 나온 스페셜 MC가 먹은 양을 다 합친 것보다 많이 먹었다"며 혀를 내둘렀을 정도였다고. 클래스가 남다른 테이의 먹방은 '칼의 전쟁'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