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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송윤아와 전소민이 서로의 워맨스를 언급했다.
호흡을 맞추는 전소민은 "저도 선배님과의 나이 차이를 느끼지 못하고 있다. 현장에서도 굉장히 편하고 즐겁고, 선배님이 워낙 유쾌하시기에 어떤 우아함 속의 카리스마도 있다. 제가 보기엔 그 면때문에 선배님의 워맨스를 응원하시는 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명섭과 미라도 그렇지만, 선주와 미라의 케미도 기대해주시면 좋을 거 같다. 번외로 저희 둘을 응원하시는 분들이 생길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건 모르는 일"이라고 말했다.
'쇼윈도'는 남편의 여자인 줄 모르고 불륜을 응원한 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리는 미스터리 치정 멜로드라마다. 온화한 카리스마를 자랑하는 완벽한 여왕 한선주(송윤아)부터 가정과 사랑 모두를 가지려는 이중적인 남자 신명섭(이성재), 가정이 있는 남자를 사랑하며 그의 아내와 친구가 된 여자 윤미라(전소민) 그리고 한선주의 이복동생인 한정원(황찬성)이 풀어낼 치정 멜로에 기대가 쏠린다.
'쇼윈도'는 29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되며 웨이브(wavve)에서 독점 공개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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