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오징어 게임'으로 글로벌 스타로 우뚝 선 정호연이 고담 어워즈 시상자로 등장했다.
한편 신작 시리즈 부문 최고 연기상(Outstanding Performance in a New Series) 부문 후보에 올라 기대를 더했던 이정재는 아쉽게 수상에는 실패했다. '언더그라운드 레일로드'의 투소 엠데부와 '더 굿 로드 버드'의 에단 호크에게 수상의 기쁨이 돌아갔다.
고담 어워즈는 미국 인디펜던트 필름메이커 프로젝트(IFP, Independent Filmmaker Project)가 주최하는 시상식이다. 권위와 인기를 자랑하는 시상식이자 이후 에미상·골든글로브·아카데미 등 포문을 여는 시상식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