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김성철이 최우식과 '중학교 3학년' 연기를 했던 때를 떠올렸다.
최우식은 "마인드 컨트롤로 해내지 못할 때는 옷을 꾸러기로 입어서 보완했다"고 덧붙였다.
'그 해 우리는'은 헤어진 연인이 고등학교 시절 촬영한 다큐멘터리의 인기로 강제 소환되면서 펼쳐지는 청춘들의 첫사랑 역주행 로맨스다. '함께해서 더러웠고 다신 보지 말자!'로 끝났어야 할 인연이 다시 얽히면서 겪는 복잡 미묘한 감정들이 진솔하게 그려진다.
'그 해 우리는'은 6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