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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자유분방한 삼형제와 남편 덕에 잘 곳을 잃었다.
정주리는 지난 "넷째야 안녕. 우리 도하가 막내가 아니었어요? 임신 4개월차 내 인생 재미지다 재미져"라며 직접 넷째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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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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