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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이 자신의 몸무게에 충격을 받았다.
황혜영은 "라방 때 마다 보셨듯이 그게 입맛 떨어진 모습이던가요"라면서 "사실 2주 정도 스트레스 쌓인다고 정신줄 놓고 먹었다고 이럴 일"이라며 자신의 몸무게에 놀랐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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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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