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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공유가 넷플릭스 신작 '고요의 바다' 한대장으로 변신한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키가 184cm인 공유가 우주대원들 센터를 차지하며 훤칠한 매력과 훈훈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고요의 바다'는 넷플릭스가 투자한 SF 드라마 시리즈로 공유 배두나가 주연을 맡고 정우성이 제작자로 참여한 작품이다. '고요의 바다'는 필수 자원의 고갈로 황폐해진 2075년의 지구, 특수 임무를 받고 달에 버려진 연구기지로 떠난 정예 대원들의 이야기를 담은 줄거리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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