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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최정윤이 이혼 절차를 진행 중인 것과 관련해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이어 "난 어찌 됐건 내 선택으로 결정하고 싶지는 않다. 이건 지우와 나와 아빠의 문제이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건 지우인 거 같다"며 "내가 내 선택으로 아이한테 아빠를 뺏고 싶지 않다. 물론 서류상으로 그렇게 된다고 해서 아빠가 사라지는 건 아니지만 어쨌든 지우가 언젠가 '나 괜찮아' 할 때까지 법이 허용한다면 기다릴 생각이다"라고 전했다.
최정윤은 6세 딸 지우에 대해 "행복한 아이고, 밝다. 지우 덕분에 내가 세상을 헤쳐나갈 용기가 생기기 시작했다. 날 성장시키는 거 같다"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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