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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우먼 정경미가 근황을 전했다.
1일 정경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민증 보여달래요 :) 밥 먹으러 이자까야갔는데 종업원이 '민증 보여주세요!' 어머머머머 너무 고맙잖아ㅋㅋㅋㅋ 냉큼 보여줘야지!! 아줌마 80년생이야 ㅋㅋ42살ㅋㅋ 옆에 아줌마는 41살! *사실 수능 이후로 미성년자가 많이 와서 검사를 철저하게 한다고 함"이라고 적었다.
한편 정경미는 지난 2013년 윤형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다이어트로 약 6kg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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