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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인 김성주의 자녀 민율 군, 민주 양이 몰라보게 성장한 모습으로 깜짝 등장했다.
아내 사장님은 남편이 없는 틈을 타 백종원에게 "원산지 단일화하는 것에 대해 (남편에게) 세게 말씀해 주시면 좋을 것 같다. 6년간 싸웠는데 해결이 안 되고 있다"라고 도움을 요청했다. 당황한 백종원은 "원산지는 한 가지로 가는 게 좋다. 잘못해서 섞이면 문제가 크다"라고 강조했다. 또 두 사람은 가격과 조리 효율성, 조리 시간, 원가 등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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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는 백종원에게 "포장 배달은 무리 없을 것 같다"라고, 금새록도 "식은 후 먹었는데 맛있었다. 포장 판매하셔도 될 것 같다"라고 호평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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