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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존 왓츠 감독)이 스파이더맨과 닥터 스트레인지의 모습을 담은 히어로즈 포스터를 공개해 기대를 더한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정체가 탄로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의 도움을 받던 중 뜻하지 않게 멀티버스가 열리게 되고, 이를 통해 닥터 옥토퍼스(알프리드 몰리나) 등 각기 다른 차원의 숙적들이 나타나며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다. 12월 15일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so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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