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존 왓츠 감독)이 스파이더맨과 닥터 스트레인지의 모습을 담은 히어로즈 포스터를 공개해 기대를 더한다.
이번에 공개된 히어로즈 포스터는 닥터 옥토퍼스에 대적하고 있는 스파이더맨과 닥터 스트레인지의 모습을 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닥터 옥토퍼스의 문어발은 일촉즉발의 상황을 예고하며 긴장감을 끌어올리는 것은 물론, 문어발을 피하며 거미줄을 잡은 스파이더맨, 그리고 공중에 떠있는 닥터 스트레인지의 모습은 이들이 펼쳐낼 업그레이드된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킨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정체가 탄로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의 도움을 받던 중 뜻하지 않게 멀티버스가 열리게 되고, 이를 통해 닥터 옥토퍼스(알프리드 몰리나) 등 각기 다른 차원의 숙적들이 나타나며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다. 12월 15일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so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