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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코미디언 안영미가 '헤이마마' 춤 무삭제 버전을 공개했다.
안영미의 19금 춤을 질색하는 송은이는 "휴우..."라고 한숨을 쉬면서도 "아주 딱 좋아 잘 참았어!!!"라고 칭찬했다. 안영미는 "정말 힘든 시간이었슴다"라고 답글을 달아 웃음을 더했다.
한편 안영미는 '라디오스타', IHQ '언니가 쏜다!'에 출연 중이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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