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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의 신' 김장훈이 돌아온다.
중극장임에도 대극장 규모의 사운드 및 영상 시스템을 배치, 오케스트라 사운드를 극대화시키고 무대 옆면까지 영상을 꽉 채워 가상현실감을 연출할 준비를 하고 있다.
김장훈은 "소극장의 소박함과 대극장의 웅장함을 동시에 녹여보겠다"며 "2년 만의 공연인만큼 모든 걸 쏟아부어 최고의 크리스마스 공연을 관객들에게 선물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장훈은 최근 1년 1개월 만의 신곡 '낮은 소리 (Produced by 윤일상)'를 발매했으며 OBS 경인TV 음악 프로그램 '김장훈의 숲서트' 진행을 맡았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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