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는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맛있는 거 먹으러 왔는데 대기해야 돼서 기다리면서 셀카^^ 여긴 벌써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네요. 좋은 저녁 시간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편 류필립과 맛집을 찾아간 미나의 모습이 담겼다. 백화점은 이미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가득한 모습. 부부는 대기 시간을 틈타 함께 거울셀카를 찍으며 일찍부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했다. 특히 17살 나이차가 많이 느껴지지 않는 모습에서 미나의 철저한 자기관리가 엿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