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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조충현이 아내 김민정의 임신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또 조충현은 "근데 제가 왜 입덧을 하고 먹덧을 할까요? 안 하는 방법이 있나요?"라며 아내 대신 입덧과 먹덧을 경험하고 있음을 털어놨다.
앞서 김민정은 인스타그램에 "저희 부부가 만난 지 10년, 결혼생활 5년이 된 올해, 새 생명이 찾아왔어요. 엄마 아빠가 될 준비를 하며 기다렸는데 이렇게 선물처럼 축복이 찾아와 기쁜 마음으로 건강 관리에 힘쓰고 있어요"라는 글을 올리며 임신 소식을 알렸다.
한편 김민정과 조충현은 2011년 KBS 아나운서 입사 동기로 만나 5년 열애 끝에 2016년에 결혼했다. 2019년에 KBS를 동반 퇴사한 두 사람은 현재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약 중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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