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이시영이 아들과 함께한 역대급 북한산 등반이 그려졌다.
|
뒤이어 이학주는 '마이 네임'에 함께 출연해 소름 끼치는 연기를 펼쳤던 배우 장률과 만났다. 사는 곳도 비슷하고, 나이도 같아 평소 자주 만난다는 두 사람은 작품 속 이미지와 달리 실제 성격은 순한맛이라고. 카페에 도착한 두 사람은 한참을 어색하게 먼 산만 바라봐 웃음을 안겼다. 이에 매니저는 "장률 배우도 화면에서는 엄청 세 보이지만 실제 성격은 천진난만하다"라고 제보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겨우 긴장이 풀린 두 사람은 서로의 사진을 찍어주고 셀카도 찍으며 오붓한 티타임을 만끽했다.
한편 이날 방송은 수도권 기준 5.3%(닐슨코리아 집계), 2049 시청률 2.4%를 기록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6.4%까지 올랐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