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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뮤지컬 배우 황바울이 축구 연습하느라 고생하는 아내 간미연을 향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이어 황바울은 "언제나 어디에서나 자신이 맡은 일에는 최선을 다하는 간회장님! 여보야. 나는 자기가 잘하든 못하든 내 눈에는 자기가 언제나 최고야! 그러니까 다치지만 말고 즐겁게 뛰어줘요♥"라며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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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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