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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채정안이 엄청난 재력을 과시했다.
채정안은 "드라마 '돼지의 왕' 촬영장에 도착했는데 촬영이 늦춰지면서 5시간의 자유시간이 생겼다. 그래서 20분 거리에 있는 아울렛에 왔다"며 갑자기 아울렛에 방문한 이유를 설명했다.
먼저 채정안은 원활한 쇼핑을 위해 운동화를 구입하고 신던 구두와 바꿔 신었다. 이어 패션 편집샵을 찾은 채정안. 그곳에서 채정안은 재킷 등 5가지 제품을 약 5백 9십만 원을 지출했다.
채정안은 옷의 가격이 "1천만 원이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하지만 다시 "1백만 원이다"라고 정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망의 결제 시간. 채정안은 약 2백 6십만 원을 추가 지출했다. 하루 만에 약 8백만 원을 지출한 것. 쇼핑은 흡족했지만 다음 달 카드 값이 걱정됐는지 채정안은 "다음 달 카드 값은 보지 않기로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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