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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조진웅 최우식 주연의 범죄 영화 '경관의 피'(이규만 감독, 리양필름㈜ 제작)가 2022년 1월 5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경관의 피'는 출처불명의 막대한 후원금을 받으며 독보적인 검거실적을 자랑하는 광수대 에이스 강윤(조진웅)과 그를 비밀리에 감시하는 임무를 맡게 된 원칙주의자 경찰 민재(최우식)의 위험한 수사를 그린다. 1월 5일 개봉.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so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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