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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남편 데이비드 베컴을 따라잡기 위해 체육관에서 노력중"
사진 속에는 빅토리아 베컴이 거대한 바벨을 들고 스쿼트를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마른 몸매에 어울리지 않는 거대한 무게를 들고도 안정된 자세로 스쿼트를 하는 빅토리아 베컴의 모습이 놀라움을 안긴다.
데일리메일은 "47세의 이 패션디자이너는 개인 트레이너 바비 리치와 함께 땀을 흘리기 위해 일찍 일어난다"며 "체육관에서 제일 먼저 하는 운동은 역도다. 팔과 등 근육을 강화하기 위해 머리 위로 바벨을 들어올린다"고 밝혔다.
한편 빅토리아 베컴과 데이비드 베컴 부부는 1999년 아일랜드에서 세기의 결혼식을 올리며 영국의 대표적인 잉꼬부부로 자리매김했다. 슬하에 아들 브루클린 베컴과 로미오 베컴, 크루즈 베컴, 딸 하퍼 세븐 베컴을 두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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