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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코미디언 황신영이 세 쌍둥이 육아 고충으로 안쓰러움을 자아냈다.
황신영은 세 쌍둥이 육아만 해도 모자랄 몸인데 집안일까지 도맡아 해야하는 고달픔으로 공감을 자아냈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5세 연상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올해 초 시험관 시술을 통해 세 쌍둥이 임신에 성공했으며 지난 9월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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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12-09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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