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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최희가 딸의 러블리 모습에 함박웃음 지었다.
최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딸의 모습을 공유했다.
최희는 "어제 열일하고 집에 오자마자 기절했는데 아침에 내 폰으로 누가 이거 찍어놓음?ㅋㅋㅋ"이라며 뒤늦게 사진을 확인한 뒤 폭소했다.
한편 최희는 지난 2020년 4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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