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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이유진이 8개월 만에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이유진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리 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 4월 이후 약 8개월 만에 전한 근황이다.
한편 이유진은 지난 2019년 종영한 SBS 일일드라마 '강남스캔들'에 출연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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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12-09 15:46 | 최종수정 2021-12-09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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