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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그룹 씨스타 출신 배우 윤보라가 데뷔 이래 첫 수도자 역할에 도전한다.
윤보라가 연기하는 수녀 베로니카는 차분함보다는 조금은 철부지 같고 푼수기 있는 모습을 보이지만 막달레나(이수미 분)와 함께 호스피스 환자들을 위해 활동하는 인물이다.
윤보라는 "사소한 순간의 행복을 찾게 된 작품입니다. 좋은 배우 분들, 스태프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하고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촬영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라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번 '한 사람만'에서 첫 수녀 역할에 도전하는 윤보라는 작품 속 스토리와 캐릭터에 고스란히 녹아든 새로운 변신을 보여줄 예정이다.
윤보라가 캐스팅된 JTBC 새 월화드라마 '한 사람만'은 오는 20일(월) 밤 11시 첫 방송된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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