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만삭' D라인 붙잡아도 힘들어보여...얼굴에는 여유 "출산 휴가"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이지혜가 볼록 나온 D라인을 뽐냈다.

이지혜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후의 발견' 출산 휴가로 두 달 정도 쉬게 되었어요"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지혜는 MBC FM4U '오후의 발견' 제작진이 준비한 깜짝 이벤트에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순산기원', '건강히 돌아와'라고 적힌 대형 현수막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지혜. 현수막 속 애교 가득한 자신의 모습과 똑같은 포즈를 취한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에서 행복감이 느껴졌다. 특히 이 과정에서 곧 출산을 앞둔 이지혜의 볼록 나온 D라인이 눈길을 끈다.

이지혜는 "잘 낳고 건강하게 복귀 하도록 할게요"라면서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인 부부는 지난 5월 시험관 시술로 둘째 임신에 성공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지혜는 12월 출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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